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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지(金詠智Young Ji) - 눈 길(眼神) (2008)

그대가 피어 나네요 마음이 담긴 손 끝에
닿을 수 없는 외로움을 실어 그 이름 불러 보내요

그대가 꽃처럼 웃네요 두려워 돌아 설수록
그대의 눈빛 내 앞길이 되어 날 오라 손짓 하네요

한걸음 또 한걸음 이내 맘 멈출 수 없어
그대란 새찬 바람에 내 맘 한 자락도 멈출 수가 없어

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
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알면서도
그대를 원해요 그대를 꿈꿔요
아프고 아파 눈물이 흘러도

소중한 사람아 가질 수 없는 사람
바라만 볼게요 이 길 밖에 난 없어요
그리움에 눈이 멀어도 그대 눈길에 살래요


하늘은 다 알까요 이내 맘 숨길 수 없어
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를 그리는 날 그댄 알까요

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
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알면서도
그대를 원해요 그대를 꿈꿔요
아프고 아파 눈물이 흘러도

소중한 사람아 가질 수 없는 사람
바라만 볼게요 이 길 밖에 난 없어요
그리움에 눈이 멀어도 그대 눈길에 살래요


--
台視版中譯:

你這樣盛開在我的手尖
帶著不能關閉的寂寞
我輕輕呼喚你的名字
你像花兒般微笑

越是畏懼而回顧
你的眼神成為我的路
不斷對我招手要我靠近

一步再又一步
我的心無法停歇
因為你這般強烈的風
我的心無法停泊

*我的愛 我傻傻的愛
愚昧的心 明知你會離去
我想要你 我想夢到你
那怕是錐心泣血讓我流淚

我真愛的人 且無法擁有的人
我只能望著你 我唯有這條路
就算思念讓我哭壞雙眼
我依然要活在你眼神裡*

上蒼會知道嗎
我無法隱藏自己內心
思念你 依然思念你
你會知道我對你的這份思念嗎

repeat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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個人感覺...如果主唱的聲線可以細一點
更柔一點的話...會更好聽吧...歌詞很美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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